소자본창업했지만 꿈은 커요 > 소자본창업

#창업 #꿈 #목표

유리창 청소를 하다 보면
처음 들어가는 현장이 있기 마련인데요

처음에는 사장님들 눈빛에서 약간의 의심(?)이 느껴집니다
그런데 점점 하다 보면 의심의 눈빛에서 안도로 바뀝니다

그러면서 점차 저를 신뢰해주고 더 나아가 일회성 청소가 아닌
주기적으로 불러주시곤 합니다

그러면서 사장님께서 하시는 말씀이
유리창 청소를 하고 나니까
"내가 기분이 좋아진다" 라는 이야기를 종종 해주시는데

그 이야기를 들으면 제가 더 기분이 좋아진답니다

그러면서 가졌던 생각이
그럼 대한민국에 유리창 청소 문화를 만들어서

조금 더 맑고 긍정적으로 바꿔보자 였어요

처음엔 사실 뜬구름 잡는다고 생각했어요

그런데 점점 창업하시는 분들도 많이 늘어나고

실제로 유리창 청소 서비스를 원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을
느끼고 있답니다

돈은 많이 못 벌지만 아주 행복합니다 !